2021-12-13 울산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 조회수 : 2640
▲ 울산 남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사회적경제 라이브커머스를 JCN울산중앙방송 박지혜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
울산 남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사회적경제 라이브커머스를 JCN울산중앙방송 박지혜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울산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 ‘더불업’에서는 지난 11월 3일 첫방송으로 시작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라이브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 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에 대해 묻고 소개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방송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JCN울산중앙방송 박지혜 아나운서는 “좋은 제품을 알릴 기회가 적은 소상공인 대표님들에게 저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고 대량생산 제품에 비해 가격은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통한 제품에 차별점이 있다고 본다”며 “울산에도 좋은 제품을 소량으로 생산하고 건강한 소비를 기다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기회가 되면 많이 알려주고 싶다”며 재능기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울산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