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센터장 이진형)은 5월 26일 울산소셜벤처협의회(회장 손은형)와 함께

지역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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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세미나 등 정보공유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등 조합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제안하고, 조합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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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의 협약으로 울산의 70여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연계된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가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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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셜벤처협의회 회장 손은형은 "오늘 협약체결로 울산의 명실상부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연계 조직의 토대가 될 것이다"며 "이번 어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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